재밋는 호치민 후기..

음...

7개월전이긴한데..

도시락 꽁까이 만들고 그년 만나러 무작정 떠남

씨발 사진은 여기 꽁까이 사진 올라오는것처럼

존나 이뻣음

설레임을 안고 호치민 도착~

에어비앤비 잡고 도시락 꽁까이 도착

1층에 잇다길레.. 1층 내려갔는데..

아...씨발

살이 존나 쪄있는거임

아..... 씨발 이게 아닌데..

난 여기 왜있는건가....

일단 먹고보자하고 같이 밥먹고 떡침

떡감 ㅍㅌ..

노콘에 시원하게 1주일 저장해둔거 질싸

의사소통 문제없엇음 꽁까이가 한국어 ㅅㅌㅊ

한번 박고나니까 현타 존나 심하게 옴..

내 감정을 얼굴로 숨기는게 안됐나..꽁까이가

자꾸 묻는다. 자기 맘에 안드냐고

아니야 ㅋㅋ 좋아 지금 피곤해서 그래

마음속으론 꺼져 씨발련아 수십번은 외친듯

아침이 되고 모닝섹도 안땡겨서 거름

같이 점심먹고 관광지 구경하다가

꽁까이가 드뎌 한마디 함

oppa.. 나 피곤해서 집에 갈께요~

응.. 그래 미안해 하고 

속으로 존나 소리침

그렇게 꽁까이 보내고

이발소.. 다이남..풍투이 존나게 다님

이때부터 존나 노는거 같더라 ㅋㅋ

이발소는 존나 가성비 꿀.. 

다이남 와꾸 괜찮다 간혹가다가 썅년이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옴

풍투이는 그냥 하루에 3번씩 가라

풍투이 개추함

밤에 클럽거리 가서 존나 놀고 숙소로 데려오라 하는데

한방에 따라오질 않더라..

방콕이엿음 바로 따라나올각이였눈데..

이런게 베트남이 좆같음

새벽3시인가 숙소에 와서

비톡 돌림

와꾸 괜찬아서 부르면 씨발 쌩판 다른 ㅎㅌㅊ년이

오더라.. 자기 친구라고 좃같은말 내뱉음

와... 통수 씨발...

그 다음날 이발소가서 안마받고

풍투이가서 물 빼고 귀국함

그리고 씨발 베트남 다신 안가기로 다짐

댓글

가장 많이 본 글